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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신비생활 - 식물도 생각한다

by 숲마을 2023. 1. 31.

식물의 신비생활 - 식물도 생각한다.

피터 톰킨즈, 크리스토퍼 버드 / 황금용, 황정민 옮김. 정신세계사 1992년 초판

식물이 단순히 살아 숨쉴 뿐만 아니라, 영혼과 개성을 지난 창조물이라는 시인과 철할자들의 직관을 증명해 줄 증거들이 속속 제시되고 있다. 식물이 단지 단순한 자동인형과 같은 존재일 뿐이라고 우겨 대는 것은 바로 무지몽매한 우리 인간들 뿐이다. 이 행성을 오염과 부패로부터 구출하여 다시금 푸르른 본래의 낙원으로 환원시키려는 대역사에 있어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식물이 인간과 협력할 뜻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런 능력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 머리말 중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는 식물 식물과의 의사 소통

우주와 교신하는 식물들의 초감각 지각 생명의 바다인 토양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식물들 식탁 위의 독약과 양식

절판된 책을 중고서점에서 구하여 틈틈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