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덕재배, 산더덕씨앗, 산더덕효능
산더덕 야생 자연재배
산더덕이 잘 자랄 수 있는 입지에 거친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산더덕씨앗을 뿌려두고 자연에 맞겨 두는 산더덕 야생자연재배
산더덕이 잘 자랄 수 있는 자연림 숲에 산더덕씨앗을 뿌려두고
발아 후 일정부분 관리만 해 주었을 뿐인데
산더덕 덩쿨이 온통 푸르게게 산자락을 뒤덮고 있다.
야생의 강인함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작물의 종류는 현존하는 생물 종수에 비해 손가락에 헤아릴 정도로 적다. 이들의 대부분은 야생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인간에 의해 고도로 개량되어 현재로서는 야생의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이상적인 작물은 열매가 크고 충실한 종자만을 대량으로 생산해 내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 투입되는 비료나 인력 등의 에너지는 계산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다 보니 개량된 작물들은 대부분 야생에 비해 키가 작고 필요 이상의 잎은 만들지 않으며 오로지 많은 수의 이삭을 만들어 낸다. 사람들은 작물들이 낟알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비료를 뿌려 주고 병충해 방지를 위한 농약을 끊임없이 살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일품종 위주의 재배형태는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나 병, 해충 등에 꼼짝없이 당하며 이는 결국 인간의 식량안보와 연결된다. 단일품종 재배형태는 그 유전적 취약점으로 인해 대단히 위험한 재배방식이다. 즉 인위적으로 길러진 작물들은 유전적으로 동일한 형질을 갖는 것들로, 하나의 병이나 해충에 의하여 대규모로 공격당할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식물들은 자신들의 꽃가루받이를 억제하며 애써 다른 꽃가루받이를 통해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시켜 왔는데 사람들은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러한 생태를 뒤집어 극단적으로 단순하게 길들인 셈이다.
근본적으로 인간에 의해 길들여지고 재배되는 교배종들은 자신들의 생활방식을 인간에 의해 조절당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변화에 대처할 힘을 잃어버리기 쉽다. 식물들은 자연적으로 자신에게 해를 주는 곤충을 위해 여분의 식량을 만든다. 또한 병이나 위협요인으로 부터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예비군을 만들어 대항물질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야생의 벼나 작물 종류는 비록 이삭의 수가 적고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더라도 별탈 없이 오래 견디어 낸다. 하지만 인간에 의해 개량되는 작물들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만 이용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에너지는 오로지 인간이 요구하는 낟알이나 기타 식량형태의 물질로 만들어 낸다. 즉 대항물질이 식량물질로 전환되는 것이다. 결국 재배종은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결국 과학자들은 매번 새로운 신품종을 개발하지만 몇 세대 가지 못해 새로운 질병과 해충이 출현한다. 그때마다 과학자들은 자연 그 자체에서 야생의 천적들과 싸워 가며 살아가는 야생의 식물종을 찾아내는데 이들이야 말로 자연상태에서 모든 위험을 극복해 낸 유전적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세계는 이러한 야생종의 유전자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차윤정, 전승훈 지음 "신갈나무 투쟁기" 중에서 옮김 (지성사)
야생 더덕과 맛 향 약성등이 다름없는 산더덕 야생 자연재배지의 산더덕
산더덕(사삼) 효능
가을 혹은 봄에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을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폐를 눅여주어 기침을 멈춘다
위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기도 하며 고름을 빼내고 해독한다
거담작용, 진해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강압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폐음부족으로 열이 나면서 입이 마르는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오랜 기침, 유선염, 연주창, 대하 등에 쓴다
하루 6~12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 출처 : 신동의학사전 1988년 조선(북한)판 발행.
2005년 한국(남한)판 발행 - 여강출판사
* 신동의학사잔 : 북한학자 50여명이 집필, 심사하여 출판
야생성이 강한
거친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산더덕 씨앗
구입 및 재배 문의 : 010 - 6261 - 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양평군-2019-70-02호
이른 봄 산더덕 야생 자연재배지 - 새파란 것은 모두 다 산더덕
산더덕재배 산더덕농장 산더덕씨앗 산더덕효능
산더덕(사삼) 효능
가을 혹은 봄에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을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폐를 눅여주어 기침을 멈춘다
위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기도 하며 고름을 빼내고 해독한다
거담작용, 진해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강압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폐음부족으로 열이 나면서 입이 마르는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오랜 기침, 유선염, 연주창, 대하 등에 쓴다
하루 6~12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 출처 : 신동의학사전 1988년 조선(북한)판 발행.
2005년 한국(남한)판 발행 - 여강출판사
* 신동의학사잔 : 북한학자 50여명이 집필, 심사하여 출판
야생성이 강한
거친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산더덕 씨앗
구입 및 재배 문의 : 010 - 6261 - 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양평군-2019-70-02호
'산더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더덕, 산더덕재배, 산더덕씨앗 (1) | 2023.11.04 |
---|---|
산더덕, 산더덕재배, 산더덕씨앗 (0) | 2023.10.26 |
산더덕재배, 산더덕씨앗, 산더덕 (0) | 2023.10.08 |
산더덕재배, 산더덕, 산더덕씨앗 (0) | 2023.09.30 |
산더덕, 산더덕재배, 산더덕씨앗 (0) | 2023.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