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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개회나무(토종라일락)

토종라일락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

by 숲마을 2024. 3. 12.

토종라일락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

 

야생 꽃개회나무, 북한에선 꽃정향나무라고 부른다

꽃개회나무 종자목 

 
 꽃개회나무 종자목에서 채취한 삽수
 
 꽃개회나무 삽목  
 

 

토종라일락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

숲마을 꽃개회나무  분양  :  010 - 6261 - 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양평군-2019-70-02호

 

 
 야생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
 
꽃개회나무
분류
물푸레나무목 > 물푸레나무과 > 수수꽃다리속
꽃색
주황색
학명
Syringa wolfii C.K.Schneid.
개화기
6월, 7월

분포지역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황해도, 강원도 및 경상북도 등 백두대간 분포.

형태

낙엽 활엽 관목.

크기

높이 4 ~ 6m.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짧은 점첨두이며 예형

또는 넓은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7)8 ~ 11cm× (2)4 ~ 6cm로, 톱니가 많고

연모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10 ~ 15mm이다.

꽃은 6 ~ 7월에 피고 길이 1.2 ~ 1.5cm로, 원뿔모양꽃차례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20 ~ 30cm로 털이 있으며, 꽃대 길이는 3mm이고, 꽃부리는 연한 보랏빛의 붉은색으로

길이 12 ~ 15mm로 향기가 있으며, 판통은 길이 12mm이고 꽃밥이 통내에 존재한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무딘형 또는 첨두이며 길이 10 ~ 14mm로 광택이 있고 9월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에 껍질눈이 있다.

생육환경

주목, 분비나무, 배암나무, 땃두릅나무와 혼생하는 고산 수종으로

내한성이 매우 강하며 양지에서 잘 자라나 음지에서도 개화, 결실한다.

배수성과 보습성이 좋은 비옥적윤한 토양에서 번성하고 내공해성이 강하다.

번식방법

가을에 충분히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늦은 봄에 녹지삽을 하거나 장마철에 반숙지삽을 한다.

용도

도시공원이나 정원에 식재하면 매우 좋다. 좁은 공간에 적절히 배식하면 어울리는 수종이다.

보호방법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고산지역의 정상이나 빛이 노출된 지역에 집단적으로 분포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 악화가 우려된다.

유사종

• 짝짝에나무(var. hirsuta Hatus.): 일년생가지와 꽃자루 및 꽃받침에 털이 있고

잎 뒷면 맥위에 털이 있으나 화관통의 길이가 8-11㎜이며 중간형이 많다.

특징

우리나라 특산으로 고산식물이다. 꽃의 방향성이 뛰어나고

수수꽃다리와 비슷하나 잎이 긴 타원형이고 잎이 나온 뒤에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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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야생 꽃개회나무

 

깊은 겨울 꽃개회나무 종자목 겨울 - 물푸레나무과 특유의 수피 

꽃개회나무 묘목 

 꽃개회나무 묘목 

꽃개회나무 묘목 

꽃개회나무 실생묘목 1년 

토종라일락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

분양  : 010 - 6261 - 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양평군-2019-70-02호

 

정원의 꽃개회나무 꽃이 질 무렵이라서 탈색된 자홍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