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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재배, 삼지구엽초농장, 삼지구엽초 효능

by 숲마을 2022. 10. 13.

삼지구엽초재배, 삼지구엽초농장, 삼지구엽초 효능

 

(숲농장 삼지구엽초(음양곽) 야생 자연재배지)

삼지구엽초 생장변화의 특성과 종근 이식 시기

삼지 구엽초 잎과 줄기

이른 봄 싹이 나온 뒤 첫 두 달, 잎과 줄기가 성장하는 기간.

삼지구엽초 꽃과 뿌리

지상부 성장 기간 이후 두 달은 뿌리 성장 기간.

4월 초순 경 삼지구엽초 새싹이 나와

6월 초순 경까지는 줄기와 잎이 성장하고

그 이후 두 달

8월 초까지는 뿌리가 성장한다.

삼지구엽초는 재배하기 까다로운 작물로 알려져 있으나

자생조건이 맞는 임야(숲)에 뿌리를 나누어 이식하면

활착도 잘 되고 번식도 저절로 잘 된다.

삼지구엽초재비시 뿌리 번식에 의존해야 하므로

번식 속도가 늦은 단점은 있으나, 자생조건이 맞은 곳

자연림 숲에 삼지구엽초 뿌리를 이식하고 자연에 맞겨 두면

활착이 잘 되고 해마다 두배 정도 개체수가 늘어난다.

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 이식시기는

늦가을부터 땅이 얼기 전까지 겨울지나 이른 봄이 적기이다.

돌투성이 틈 에 뿌리를 내리고 번식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삼지구엽초.

 
 

자연림 숲 삼지구엽초 야생 자연재배지

삼지구엽초(음양곽 淫羊藿) 효능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방장초(放杖草), 선령비(仙靈脾), 강전(剛前).

[본초]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삼지구엽초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방의 산기슭과 산골짜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신양(腎陽)을 보하고 정기(精氣)를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풍습(風濕)을 없앤다.

강정작용, 이뇨작용(다량에서는 소변을 줄인다.)

강압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플랄보노이드배당체인 리카리인이 강정작용을 나타낸다고 본다.

음위증, 성신경쇠약, 성호르몬장애 등에 쓰며, 배뇨장애

이명, 건망증, 비증, 월경부조, 등에도 쓴다.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쓴다. 하루 6-10g 탕약으로 쓴다.

출처 - 신동의학 사전

삼지구엽초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재배현장인 국소수인 것은 뿌리번식에 의존해야하므로

타 작물에 비해 번식 속도가 늦은 단점 때문이다.

하지만 자연림 숲에 야생 자연재배시

삼지구엽초 뿌리 이식 후 저절로 개체수가 늘어나서

재배면적을 해마다 2배 이상씩 늘려 나갈 수 있다.

삼지구엽초(Epimedium koreanum)

덕성여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한국사진작가협회회원 권 순 경

입력 2020-03-04 11:29 수정 최종수정 2020-03-04 11:33

▲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한국사진작가협회회원 권 순 경

삼지구엽초는 정력에 좋다는 약초로서의 명성으로 인한 유명세 때문에 무분별한 채취의 대상이 되어 멸종위기의 수난을 겪으면서 희귀식물로 분류되어 있는 보호종이다. 자연의 야생상태에서는 만나기가 극히 힘든 이유이다. 삼지구엽초는 중북부 이북지역인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의 그늘진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식물로서 매자나무과에 속하며 따라서 추운지역인 북한과 만주지역에 많이 분포한다.

뿌리에서 자라나온 줄기는 20-30 센티미터 정도 높이로 자라며 가늘면서 매우 단단하다. 특징은 줄기가 3개로 2번 갈라져(2회 3출) 가지가 9개가 되고 가지 끝마다 길쭉한 계란모양 잎이 한 장씩 달린다. 잎 가장자리는 가시 같은 작은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3개의 줄기에 9개 잎이 달린 식물이라 해서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라고 부르게 되었다.

외모가 단출해서 군두더기 없이 깔끔하다. 4-5월경에 줄기의 아래 부분에서 옆으로 자라나온 기다란 꽃줄기에 엷은 노란색을 띈 유백색의 꽃송이가 아래를 향해 5-6 송이 달린다. 꽃받침은 8장으로 두 겹으로 겹치며 바깥의 4개는 일찍 떨어져 없어진다. 꽃잎은 4장이고 활 같이 휜 뿔 모양으로 사방으로 뻗어있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것을 전문용어로 거(距)라하고 ‘며느리발톱’ 또는 ‘꽃뿔’이라 하며 보통 속은 비어 있거나 꿀샘이 들어 있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로서 씨에는 꿀샘이 있어서 개미가 좋아해서 물고 다님으로 종자를 멀리 퍼뜨리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꽃의 전체 모습이 보기에 따라서 배의 닻 모양과 비슷해서 ‘닻풀‘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닻꽃‘이라는 용담과 식물이 따로 있음으로 혼돈하기 쉽다.

삼지구엽초와 양의 이야기는 명나라 때 책인 삼재도회(三才圖會)에 전해내려 온다. 노인이 키우는 양 가운데 많은 암놈과 교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력이 센 숫양이 있었는데 교미 후에 이 숫양은 특별한 풀을 뜯어먹고 다시 원기가 왕성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혹시 저 풀이 정력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노인 스스로 테스트해 본 결과 정력이 왕성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풀을 음탕한 숫양이 즐겨먹는 풀이란 뜻에서 음양곽(淫羊藿)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또는 노인이 잡고 다니던 지팡이를 던져버리게 만든 풀이라는 뜻으로 방장초(放杖草)라고도 부른다.

속명 에피메디움(Epimedium)은 희랍어로 ‘맛좋은 나물‘이라는 뜻이다. 영어명은 배런워트(barren-wort)로서 ’애를 못 낳게 하는 풀‘이란 뜻이다. 높은 명성의 정력제가 왜 영어권에서는 부정적인 의미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 연유를 알 수가 없다.

음양곽은 신농본초경에 수재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잘 알려진 약초로서 한방에서는 여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음양곽이라 한다. 지금은 발기부전에 비아그라가 있지만 옛날엔 음양곽이 사용되었다. 물에 다려서 마시거나 또는 술에 담가서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지구엽초술을 선령비주(仙靈脾酒)라 한다. 삼지구엽초가 귀하다 보니 삼지구엽초와 생김새가 비슷한 식물도 수난을 당했던 시기가 있었다. 꿩의다리속에 속하는 식물들로 산꿩의다리와 연잎꿩의다리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식물 모양새가 줄기 3개에 잎이 9개로 삼지구엽초와 비슷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잎의 모양과 꽃의 모양도 다르고 이 식물들은 미나리아제비과 식물로 모두 독초에 속한다. 무식이 사람 잡는다고 이러한 가짜 음양곽이 시 중에 나돌고 있고 오히려 진품행세를 한다고 들었다.

음양곽의 발기부전개선효과는 현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 음양곽 추출물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정액분비를 항진시키고 교미빈도를 증가시키며 암컷의 자궁과 난소의 무계가 늘고 교미기도 연장되었다. 또한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혈압을 내리게 하며 건망증, 신경쇠약과 히스테리에도 사용된다.

알려진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이카린(icariin), 에피메딘(epimedin), 데소메틸이카린(desomethylicariin)이 있다. 봄에 돋아난 어린잎을 산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쓴 맛이 없다. 출처 - 약업 신문

삼지구엽초 야생 자연재배 장점

1, 삼지구엽초 자생 조건만 맞는 곳이면 번식용 뿌리 이식한 뒤

저절로 정착이 되어 뿌리 번식이 잘 된다.

2, 삼지구엽초를 밭에 재배하려면 차광 시설을 해야하고

재배가 무척 까다로운데 비해 자연림 숲은 뿌리 이식만 하면 되니 노동력 경비 절감

3, 삼지구엽초 야생 자연재배시 자연산과 다름없는 약성이 좋은 고품질 삼지구엽초 생산

4, 뿌리 번식에 의존해야 하니 번식이 느리다는 단점 때문에 재배 임가가 거의 없다

5, 번식만 해 놓으면 판로에는 문제가 없다.

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

흰 쌀알처럼 보이는 것이 이른 봄 새 촉이 올라올 눈

삼지구엽초 효능 :

삼지구엽초 효능은 널리 잘 알려져 있는데 옛 이야기 중

삼지구엽초를 즐겨 먹는 숫양 한마리가 암양 100마리를 거느렸다고.

산림청, 환경부 보호종으로 야생에서 급격히 소멸되어 멸종 위기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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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

분양 및 재배 문의 : 010 - 6261- 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양평군-2019-70-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