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나무, 꽃개회나무, 토종라일락

정향나무, 꽃개회나무, 토종라일락

 

 

# 토종 라일락 정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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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나무 : 꽃과 향기 매우 좋다. 토종라일락 중 꽃개회나무와 정향나무는

개화시기, 잎모양, 향기 등 복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왜래종 라일락에 비하여 월씬 우수한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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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중국; 경상도와 전라도 이북지역에 분포.

형태

낙엽 활엽 관목.

크기

높이 1.5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 또는 아원형이며 첨두 원저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잎맥에 홈이 지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주맥 기부에 털이 있고 잎맥이 약간 들어가며잎자루에 털이 없거나 간혹 있다.

꽃

꽃은 5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꽃대가 없으며 향기가 있고 원뿔모양꽃차례는 전년지 끝에 달리며 꽃대축에 보통 털이 있다. 화통은 길이 7 ~ 8mm이며 열편이 젖혀지고 수술이 판통에 달린다.

열매

열매는 길이 9 ~ 12㎜의 삭과로 끝이 둔한 타원형이고 겉면에 갈색 껍질눈이 산재하며 9월에 익는다.

줄기

밑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가지는 회갈색이며 껍질눈이 흩어져 있다.

생육환경

함박꽃나무, 딱총나무, 갈참나무, 쪽동백과 혼생한다. 보습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번식방법

• 번식은 실생 및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②삽목 : 초여름에 미숙지를 채취하여 삽목한다. 삽목의 경우 발근율이 비교적 높다.

용도

• 향기가 있어 정원수나 공원에 널리 이용되며, 공원 등에 군식하거나 열식하여 생울타리로도 좋다.

• 꽃봉오리는 丁香(정향), 수염뿌리는 丁香根(정향근), 나무껍질은 丁香樹皮(정향수피), 樹枝(수지)는 丁香枝(정향지), 과실은 母丁香(모정향), 화뢰를 증류하여 나온 精油(정유)는 丁香油(정향유)라 하며 약용한다.

⑴丁香(정향) - ①보통 9월에서 다음해 3월 사이에 꽃봉오리가 청색에서 선홍색으로 변할 때 채취하여 꽃자루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꽃봉오리에는 精油(정유) 즉 丁香油(정향유)가 함유되어 있고 油(유) 중에 함유된 주성분은 eugenol, acetyl eugenol, β-caryophyllene 및 methyl-n-pentyl ketone, salicylic acid methyl, humulene, benzaldehyde, benzyl alcohol, m-methoxybenzaldehyde, benzyl acetate, chavicol, α-ylangene 등이다. 꽃에는 또 oleanolic acid과 같은 triterpenoids, flavon類(류)의 rhamnetin, kaempferol과 eugenin, eugenitin, isoeugenitin 및 demethyl 화합물인 isoeugenidol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溫中(온중), 暖腎(난신), 降逆(강역)의 효능이 있다. 애역, 구토, 反胃(반위), 瀉痢(사리), 心腹冷痛(심복냉통), 현벽, 정기, 癬疾(선질)을 치료한다.

⑵丁香根(정향근) - 風熱腫毒(풍열종독)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한다.

⑶丁香樹皮(정향수피) - 中寒脘腹脹痛(중한완복창통),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 齒痛(치통)을 치료한다.

⑷丁香枝(정향지) - 일절의 冷氣(냉기), 心腹脹滿(심복창만), 惡心(악심),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虛寒(허한)), 水穀不化(수곡불화)를 치료한다.

⑸母丁香(모정향) - ①과실을 성숙될 때쯤 따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溫中(온중), 散寒(산한)의 효능이 있다. 暴心氣痛(폭심기통), 胃寒嘔逆(위한구역), 風冷齒痛(풍냉치통), 牙宣(아선), 口臭(구취), 婦人陰冷(부인음냉), 小兒疝氣(소아산기)를 치료한다.

⑹丁香油(정향유) - 暖胃(난위), 溫腎(온신)의 효능이 있다. 胃寒痛脹(위한통창), 애역, 痲痺(마비), 疝痛(산통), 口臭(구취), 齒痛(치통) 등을 치료한다.

• 개회나무/정향나무의 수피, 樹幹(수간) 및 莖枝(경지)를 暴馬子(폭마자)라 하며 약용한다.

보호방법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 흰섬개회나무 : 흰꽃이 핀다.

• 섬개회나무 : 울릉도에서 자라고 회갈색 가지와 삭과에 껍질눈이 산재한다.

특징

• 꽃의 관상가치 및 향기가 높으며, 꽃의 모양이 정(丁)자형으로 생기고 향기가 높다하여 "정향나무"라고 한다. 봄철에 수수꽃다리 등과 함께 조그만 연보라색 꽃들이 뭉쳐서 피고, 만개하면 뭉게구름처럼 피어 올라 은은한 향기를 낸다.

섬개회나무와 비슷하나 일년생가지와 회서에 보통 털이 있고 잎이 달걀모양, 표면 맥이 들어간 것이 다르다.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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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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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라일락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

개화시기: 정향나무 꽃이 지면 꽃개회나무 꽃이 핀다.

정생 화서 -신년지 가지 끝에서 피는 꽃이 탐스럽다

흰꽃외엔 볼 수 없는 시기에 자홍색 꽃이 개화 - 각 지역에서 이팝나무 개회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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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황해도, 강원도 및 경상북도 등 백두대간 분포.

형태

낙엽 활엽 관목.

크기

높이 4 ~ 6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짧은 점첨두이며 예형

또는 넓은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7)8 ~ 11cm× (2)4 ~ 6cm로, 톱니가 많고

연모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10 ~ 15mm이다.

꽃

꽃은 6 ~ 7월에 피고 길이 1.2 ~ 1.5cm로, 원뿔모양꽃차례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20 ~ 30cm로 털이 있으며, 꽃대 길이는 3mm이고, 꽃부리는 연한 보랏빛의 붉은색으로

길이 12 ~ 15mm로 향기가 있으며, 판통은 길이 12mm이고 꽃밥이 통내에 존재한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무딘형 또는 첨두이며 길이 10 ~ 14mm로 광택이 있고 9월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에 껍질눈이 있다.

생육환경

주목, 분비나무, 배암나무, 땃두릅나무와 혼생하는 고산 수종으로

내한성이 매우 강하며 양지에서 잘 자라나 음지에서도 개화, 결실한다.

배수성과 보습성이 좋은 비옥적윤한 토양에서 번성하고 내공해성이 강하다.

번식방법

가을에 충분히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늦은 봄에 녹지삽을 하거나 장마철에 반숙지삽을 한다.

용도

도시공원이나 정원에 식재하면 매우 좋다. 좁은 공간에 적절히 배식하면 어울리는 수종이다.

보호방법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고산지역의 정상이나 빛이 노출된 지역에 집단적으로 분포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 악화가 우려된다.

유사종

• 짝짝에나무(var. hirsuta Hatus.): 일년생가지와 꽃자루 및 꽃받침에 털이 있고

잎 뒷면 맥위에 털이 있으나 화관통의 길이가 8-11㎜이며 중간형이 많다.

특징

우리나라 특산으로 고산식물이다. 꽃의 방향성이 뛰어나고

수수꽃다리와 비슷하나 잎이 긴 타원형이고 잎이 나온 뒤에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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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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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마을 토종라일락 묘목 분양 : 010 - 6261 - 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 - 양평군- 2019- 70-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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