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잭큐몬티 도랜보스

자작나무, 자작나무묘목, 잭큐몬티도랜보스

by 숲마을 2023. 10. 17.

자작나무, 자작나무묘목 잭큐몬티도랜보스

자작나무묘목- 잭큐몬티도랜보스 조직배양 묘목, 

이른 봄부터 공들인 보람으로 무더운 한여름 지나고 무성한 숲처럼 보인다.

자작나무의 귀족 

흰 도화지처럼 새하얀 수피가 특징인 잭큐몬티도랜보스 

잭큐몬티도랜보스 조직배양 플러그묘 - 네덜란드 직수입

잭큐몬티도랜보스 플로그묘 폿트 작업 

드디어 파릇 파릇 

잭큐몬티도랜보스 묘목 하루가 다르게 푸른 잎들 

잭큐몬티도랜보스 오리지날 품종 특유의 예쁜 하트 모양 잎

잭큐몬티 도랜보스 묘목 - 네치 장폿트와 여섯치 폿트

 

너 누구니 ? 

네치장폿트에서 여섯치폿트에 분갈이 

자작나무의 귀족

잭큐몬티도랜보스 조직배양 묘목) - 분갈이 후 성장 속도가 무척 빠르다

잭큐몬티자작나무묘목  왕성한 뿌리 발육 상태 -  물주기 작업에 흙이 유실되어 일부 뿌리되어난 것들 

자작나무묘목 잭큐몬티도랜보스 (조직배양묘목) - 분갈이 후 무더운 여름 폭풍 성장 

 

갈변기에 접어드는 잭큐몬도랜보스 - 평균 수고 2m 30cm 

 

잭큐몬티도랜보스 조직배양 묘목 : 010-6261-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 - 양평군- 2019 - 70 - 02호 

새하얀 도화지처럼 흰 수피가 특징인 잭큐몬티 도랜보스

 

#자작나무 #자작나무묘목 #잭큐몬티도랜보스 #잭큐몬티자작나무

 

---

우리 생활 속의 나무

자작나무

학명
Betula platyphylla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분포지
한국, 북유럽

특징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다. 그 껍질은 거의 기름기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썩지 않으므로 신라시대의 고분 속에서 자작나무 껍질에 글자를 새겨 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자작나무는 한자로 화(華)로 쓴다. 결혼식을 화촉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옛날에 촛불이 없어서 자작나무껍질에 불을 붙여 촛불을 대용했기 때문이다. 자작나무 목재는 단단하고 치밀해서 조각재로 많이 쓰이는데 특히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보 팔만대장경의 일부가 이 자작나무로 만들어져서 그 오랜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벌레가 먹거나 뒤틀리지 않고 현존하고 있다.

북유럽에서는 잎이 달린 자작나무 가지를 다발로 묶어서 사우나를 할 때 온몸을 두드리는데 이렇게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고 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제수나무나 고로쇠나무와 함께 이른 봄 곡우 때 줄기에 상처를 내어 나오는 수액이 지리산 자락의 산촌에서는 중요한 농가소득원이 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여러 나라에 분포하는 자작나무들 중에서 우리 기후 풍토에 맞고 생장 속도가 빠른 펜둘라 자작나무를 육성했는데, 이는 재적 성장률이 다른 품종보다 약 40% 우수한 핀란드 남부 산으로 수형도 통직하여 조림 수종으로 유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의 영산 백두산에 오르다 보면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것이 아름드리나 되는 백옥과 같이 하얀 자작나무들이다. 온갖 나무 사이에서 순수함과 정열을 잃지 않고 고고한 자태를 간직하며 살아가는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자작나무 씨앗은 매우 작은데 펜둘라 자작나무는 7월 말경, 우리나라 자작나무는 9월 말경에 종자가 성숙되어 그때 따서 기건 저장하였다가 1개월 전에 노천매장하거나 습사 저장 후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비교적 공해에는 약하지만 넓은 공원에 심어 놓으면 초봄에 연녹색 잎이 피어날 때나 하얀 나무줄기가 더없이 좋아 조경 가치가 큰 나무다

 
출처: 우리 생활 속의 나무
[네이버 지식백과]
자작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자작나무 #자작나무묘목 #잭큐몬티 #잭큐몬티도랜보스 # 잭큐몬티도랜보스조직배양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