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 묘목, 벌나무 재배, 벌나무 농장
토종 벌나무 (산겨릅나무)
개요
단풍나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이다. 벌나무나 산청목, 산저릅나무, 참겨릅나무, 봉목 등으로도 불린다. 간질환 치료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약재 목적으로 산겨릅나무(벌나무)를 무분별하게 채취하는 사례가 있다.
생태
산겨릅나무는 러시아(시베리아)와 중국,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등 백두대간 아고산지대에 자생한다. 아고산지대란 저산대와 고산대 사이에 있는 상록침엽수림대를 말한다. 산겨릅나무는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자랄 수 있지만, 내음성1) 이 강해 뿌리 근처에 햇빛이 바로 닿으면 생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꽃은 4월 말부터 5월 중순에 피며 열매는 9월 경 열린다. 해충에는 강한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오염에는 약하다.
형태
산겨릅나무는 높이가 약 15m까지 자라는 큰키나무다. 껍질은 녹색이며 흰색 띠가 세로로 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잎은 넓으며 3~5개로 갈라진다. 개화기에는 15~20개 정도의 꽃이 달린 총상꽃차례가 가지 끝에서 자라면서 늘어진다.
효능
산겨릅나무(벌나무)는 간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산겨릅나무 추출물이 간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간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산겨릅나무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도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물질은 몸 안의 활성산소를 없애 세포 손상을 막고 암이나 동맥경화, 노화 등을 예방하는 물질이다. 특히 산겨릅나무 추출물이 알코올 섭취로 증가한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간세포 손상을 억제한다는 연구도 있다.
활용
나무를 달여서 물처럼 마시는 경우가 많다. 심각한 부작용은 없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참고문헌
・ 권하나·박정륭·전정례, 〈산겨릅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및 간 기능 보호효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37권 제11호 (2008년 11월) pp.1389-1394
출처
이른 봄, 벌나무(산겨릅나무) 재배지
묘목을 이식한지 10여년 이상 된 벌나무 종자목 - 벌나무 꽃이 잎이 동시에 나온다
벌나무(산겨릅나무, 산청목) - 2018년 하반기 식품원료 등재
벌나무 꽃
벌나무 씨앗은 장마지나고 결실기에 접어 들며 비립(쭉정이)가 대부분
벌나무 씨앗 구하기가 쉽지 않아 중국에서 들어온 벌나무가
토종 벌나무 씨앗으로, 토종 벌나무 묘목으로 둔갑하여 엄청난 양이 유통된다.
장마 지나 결실기로 접어드는 벌나무 씨앗
토종 벌나무 묘목 재배지
10년 가까이 토종 벌나무 씨앗으로 토종 벌나무 묘목 생산
벌나무 효능
벌나무 효능은 헛개나무와 효능은 같으면서도
헛개나무보다 벌나무 효능이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훨씬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벌나무 묘목 구입 및 재배 문의: 010-6261 -6310
종자업 등록 번호 : 제10- 양평군-2019-70- 02호
토종 벌나무(산겨릅나무)껍질 건재, 잔가지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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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잎이 노랗게 물들 토종 벌나무 묘목 재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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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이상된 토종 벌나무, 토종 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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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벌나무 아름다운 수피
야생 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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