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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진달래

꼬리진달래, 꼬리진달래묘목

by 숲마을 2022. 10. 23.

꼬리진달래, 꼬리진달래묘목

 

꼬리진달래

꼬리진달래 : 상록 활엽 관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중국과 한국, 몽골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산기슭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2m이다.

줄기 마디마디에서 가지가 2~3개씩 나와 나무 모양이 반구형을 이루며

꽃은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말은 ‘절제,’ 신념’이다. 한국에서는

경상북도·충청도·강원도에서 자생한다. 한방에서 잎과 꽃을 말려 약재로 쓴다.

꼬리진달래(Rhododendron micranthum)

개요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Rhododendron micranthum’이다. ‘참꽃나무겨우살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방에서는 잎과 꽃을 말려 ‘조산백’이라는 이름의 약재로 사용하는데, 기관지염 치료제나 지혈약으로 쓴다.

형태

키는 1~2m 정도이며, 줄기 마디마디에서 가지가 2~3개씩 나와 나무 모양이 반구형을 이룬다. 길이 약 3cm의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몇 개씩 모여 나며, 잎 앞면에는 초록색이나 하얀 점들이 있고 뒷면에는 갈색의 비늘 모양 털들이 달린다. 꽃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1) 를 이루어 피며 하얀색의 꽃부리는 길이 약 1cm 정도로 깔때기처럼 생겼다. 열매는 삭과2) 로 열리며 긴 타원형을 하고 있다.

생태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충청도·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데, 양지바른 산지나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나 생장속도는 느리다. 번식할 때에는 꺾꽂이 등을 이용한다.

활용

때때로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나 물이 잘 안 빠지는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공해에도 약하다. 약제로 쓸 때는 ‘조산백’이라고 하는데, 이는 잎과 꽃을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 기관지염 치료제나 지혈약으로 쓴다. 2018년에는 산림청이 꼬리진달래를 비롯한 산림생물자원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화장품을 제조하는 화장품 산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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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백과 | Daum

초겨울 꼬리진달래 잎과 꽃망울
늦가을 꼬리진달래 잎과 꽃망울

꼬리진달래 묘목 한겨울 - 햇볕이 나면 오그라들었던 잎이 활짝 펴진다.

 

숲 마을 꼬리진달래묘목 : 010 - 6261 - 6310

종자업 등록번호 : 제10 - 양평군- 2019-7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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